여러분 잘지내나요~
오늘은 왠지 휴가가 생각이 나는 그런날인거 같아요
그래서 작년 갔다온 팔라완을 기억하며 그때 사진을 하나하나 봤는데요, 너무 좋았던 풍경들이 그리워서 포스팅으로 옮겨볼까 합니다ㅎㅎ
팔라완은 필리핀 중간쯤에 위치한 길다란 모양의 섬인데요, 여행지추천 꼭 해드리고 싶은곳이예요.
예전에 보라카이가 금지로 인해서 못들어가게 되었을 때에 대안여행지로 급부상한곳이 바로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장소인데요,
저는 바로 그 푸에르토프린세사 in 팔라완 in 필리핀 에 다녀왔습니다 ^^
팔라완의 사진들 몇개 방출합니다~ 둥!!
팔라완은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통통배가 정말 많답니다. 왠지 섬간이동을 별다른 제약없이 자유롭게 하는 이런 통통배들만 봐도 한국과는 다른 이국적인 풍경을 마구마구 느낄수 있지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저는 구름한점 없는 날씨보다는 요렇게 뭉게뭉게 구름이 많은 날씨를 좋아하거든요^^
새하얀 백사장위에 층층이 투명한 바닷물이 어찌나 예뻣던지 몰라요! 폰카라서 화질이 좋지는 않네용 에궁
또잉 이곳은 스타피쉬 아일랜드 라는곳인데요 이렇게 별가사리 스타피쉬라고 하죠 요런녀석들이 많이 산답니다.
호핑을 하면서 스노쿨링 한 바닷속에는 요렇게 정어리떼인가요? 그리고 열대어들이 빵조각을 먹으려 우르르 몰려드는모습이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한가롭게 오두막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본 별것아닌 이 풍경이 지금 책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아직까지 생생하게 떠올려 집니다.
그만큼 팔라완 여행이 정말 좋았었다는 뜻이겠지요.
좋은풍경과 날씨 외에도, 좋은사람들과 그리고 착한물가 ^^ 거의 모든것이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는 필리핀의 팔라완 , 푸에르토프린세사 시티였습니다.
여러분도 이번휴가철에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자신있게 이곳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제가 여기저기 동~남아시아는 많이 다녀봤지만 휴양지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멋진 계획 세우셔서 올여름 좋은 기억 남기길 바래요!